그린뉴딜 핵심 기술의 장! 국제 신재생에너지 전시회 'SWEET 2021', 오는 8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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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7-07 10:17 조회4,48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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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신재생에너지 전시회 'SWEET 2019' 전경 모습
-한국전력‧발전6사‧유니슨‧비에이에너지 등 247개사 참가!
-혁신성장투어 ‧ 글로벌태양광컨퍼런스 동시개최
국제 신재생에너지 전시회 'SWEET 2021(Solar, Wind & Earth Energy Trade Fair 2021)'이 오는 7월 8일부터 10일까지 총 3일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21개국 247개 사가 참가하는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된다.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가 공동 주최하고, 김대중컨벤션센터, KOTRA, 한국에너지공단이 공동주관하는 이번 전시회는 해상풍력, 수상 태양광, ESS, 수소 연료전지, 스마트그리드 등 그린뉴딜을 선도할 미래 에너지 신기술을 시연한다.
'코로나 19'의 장기화 속에서 'SWEET 2021'은 온‧오프라인을 결합한 하이브리드형 전시회로 개최하며,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에너지 중소기업의 국내‧외 판로개척을 위해 KOTRA 공동주관 화상 수출상담회, 전시 기간 참가기업 Youtube 실시간 인터뷰, K-스튜디오 활용 기업 홍보영상 제작 등 온라인 지원을 강화하였다.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연계 협업사업부터 내년 3월 개교를 앞두고 있는 한전공대까지 기업 기술이전 및 연구개발, 인력양성 등 여러 분야에서 지역 에너지산업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하고 있는 한국전력공사는 홍보관 참가와 더불어 송배전, 스마트그리드 등 협력업체, 에너지밸리 협약기업 40개 사로 구성된 '한국전력 동반성장관'을 지원하였다.
한국중부발전 등 발전6사는 발전설비와 신재생에너지 중소기업 73개 사로 구성된 '한국발전산업관'을 지원하여 에너지 중소기업 동반성장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한국가스공사는 '한국가스공사 동반성장관' 참가로 천연가스 등 국내 우수 중소기업들의 가스 기술을 선보이는 기회를 마련하였다.
유니슨, 비에이에너지, 신성이엔지, 스코트라, 파루 등 신재생에너지 주력 기업들의 대거 참가도 눈에 띈다.
유니슨은 풍력발전 전문기업으로 정격 출력 2MW에서 4.3MW까지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출품하며, 스코트라는 수상 플로팅 시스템 기업으로 해상 환경에서 적용 가능한 수상용 태양광 모듈 및 시스템 기술을 선보인다.
비에이에너지는 이번 전시회에서 자체 개발한 에너지 안전관리 시스템 'SMS'를 보유한 ESS 4.0을 출품한다. 신재생에너지용 ESS뿐만 아니라 전기차충전소용, 마이크로그리드용 등 여러 ESS에 적용이 가능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특히 수출 및 구매상담회를 강화하여 '코로나 19'로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들의 비즈니스 지원을 강화하였다.
인도, 이집트, 멕시코 등 21개국이 참가하는 해외 수출상담회는 KOTRA 공동주관으로 전시기간을 포함하여 2주간 화상으로 확장 개최되며,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주관으로 수출 희망기업 대상 1:1 수출지원 컨설팅도 신규로 진행된다.
또한 동반성장위원회 주최 '혁신성장투어'가 동시 개최된다. 삼성, 포스코 등 대기업‧공공기관 기술‧구매 담당자 86개사와 중소기업 간 1:1 구매상담회를 통해 국내 중소기업 경쟁력 제고와 지역 내 그린뉴딜 산업기반 마련에 힘을 실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 외에도 태양광 석학 및 전문가가 대거 참가하는 한국태양광발전학회 주최 '글로벌태양광컨퍼런스(GPVC 2021)'부터 '탄소중립시대, 태양광 발전의 지속관리를 위한 정책 포럼', '전력산업 광융복합기술 포럼' 등 14건의 컨퍼런스가 동시 개최되며, '신재생에너지 이용 과학기술 경진대회', '시민이 참여하는 에너지전환 토대 마련을 위한 세미나' 등 대학생, 지역민 대상 참여 프로그램도 다양화한다.
한국형 그린뉴딜의 신산업 모델을 제시하는 'SWEET 2021'은 국내 유사전시 최초로 UFI 인증을 획득한 바 있고, 10년째 산업통상자원부 유망전시회로 선정되어 국내 대표 신재생에너지 전시회로 평가받고 있다.
'SWEET 2021 LIVE'는 참여 기업의 주력 제품을 리포터 알렉산드라(Alexandra)가 한국어와 영어로 소개하며 전시회 종료 후에도 편집된 영상 콘텐츠를 참가업체별로 제작, 전시회 공식 유튜브 채널에 게시, 참가업체가 이를 활용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이번 실시간 라이브는 7월 8일(목) 오전 11시부터 17시까지 중계된다.
한편, 올해로 제15회를 맞이하는 SWEET 2021은 에너지 밸리의 중심 광주에서 신재생에너지 기업들의 네트워크 형성 및 최대 규모의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한다. 2006년부터 신재생에너지 산업의 성장과 발전을 함께 해온 SWEET 2021의 전시품목은 다음과 같다. △태양열·광 △스마트그리드 △풍력 △바이오에너지 △이차 전지 △수소 △송배전 △해양 및 소수력 △에너지효율 △지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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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kr.aving.net/news/view.php?articleId=1613254&Branch_ID=kr&rssid=naver&mn_name=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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