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도시공사, 정부 '그린 뉴딜 정책' 부응 환경개선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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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3-09 15:34 조회4,31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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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스포츠서울 좌승훈 기자] 화성도시공사는 정부의 그린뉴딜 정책에 부응하기 위해 에너지 사용량을 절감하고,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여 환경개선에 적극 나선다.
7일 공사에 따르면 마리나 관리팀은 '2021년 친환경 신재생 에너지 활용계획'에 따라 폐수처리 시설 설비의 철저한 점검과 사후관리를 통해 오염물질을 제거해 유출수의 수질 기준을 높힌다.
또 지난 2013년부터 윤영한 태양광 발전 설비의 지속적 운영과 클럽하우스 내 실내등 LED 교체로 전기 고효율을 실현한다.
특히 전곡 어촌체험마을 인근 부지에 한국환경공단 및 한국전력공사와 협의를 통해 공공 급속 전기차 충전소를 오는 5월 완공한다.
신제로 공사는 지난해 에너지 전력 감축 자체 진단에서 2019년도 대비 21%(90.115kWh)의 전기에어지, 6%(11.06 tCO2eq)의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 효과를 냈다.
좌승훈기자 hoonj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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