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SS 분야 융합형 시스템으로 업계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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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5-27 17:42 조회3,70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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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미코퍼레이션(대표 김기철)은 에너지 산업의 트렌드를 앞서 나가며 오랜 기술개발 노하우를 바탕으로 태양광, ESS 등 신재생에너지 관련 시스템을 구축했고, 탁월한 기술로 ESS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타미코퍼레이션이 개발한 ‘태양광 일체형 ESS 컨테이너’는 전력 품질 및 송배전 인프라가 낙후된 도서 지역에 에너지를 원활하게 공급하기 위해 신재생에너지와 연계가 가능한 마이크로 그리드 단위 시스템이다. 이는 기존 ESS 시스템 및 신재생 발전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개발된 것으로 ESS 시스템과 태양광 발전 시스템을 일체화해 신재생에너지 발전을 위한 면적을 최소화시켜 인력 및 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도록 했다.
타미코퍼레이션은 태양광-소형풍력발전으로 운용이 가능한 ‘독립형 하이브리드 가로등’과 스마트 쉘터와 ESS 시스템을 연계한 ‘전기차 충전시스템’도 개발 중이다. 독립형 하이브리드 가로등은 주변 기상데이터를 수집하고 수집된 데이터를 재가공해서 블록체인 기반으로 배포하는 것에 목적을 두고 있다. 특히, 폐배터리를 활용해 신재생 발전 에너지를 저장함으로써 비용 절감과 환경 문제 해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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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1052613220000049?did=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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